명파해수욕장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해수욕장
뜨거운 햇살이 비치는 이 해수욕장
여름에 아주 잠깐만 개장하는 명파해수욕장입니다.
다른 계절에는 갈 수 없는,
지금 이때만 가볼 수 있는 해수욕장이예요.
#EASTofDMZ 투어 마지막 장소로 이 곳을 선정한 이유는,
1년 중 한달, 여름에만 잠깐 문을 여는 명파해수욕장이
지금 아니면 못 가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바다를 처음 보는 여행자들에게도
가장 예쁜 #동해바다 를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철조망 ??!!
바닷가를 둘러싼 철조망이라니...
명파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최북단, #DMZ 바로 아래 위치한 곳이기 때문이죠.
#군사작전지역 입니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함께 가 볼 수 없는 지역이죠.
같은 동해바다이지만, 철조망 너머의 낯선 바다.
이 아름다운 바다도 '휴전 중' 입니다.
잠시만 허락된 이 바다에 발을 담가 본 우리!
고운 모래사장, 하얀 파도.
보기만 해도 좋은 바다, 직접 느껴보니,
서로 다른 사람들도, 바다를 좋아하는 마음은 다 같나봐요~
고요하고 평화로운 바다를 배경으로,
찰칵!
철조망 너머의 #바다소리
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주 잠깐만 느껴볼 수 있습니다.
강원피스투어와 함께하면,
EAST of the DMZ
특별한 바다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