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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의 빛나는 보물, 박수근미술관을 찾았습니다.

화가 박수근은 시장사람들, 빨래터에서 일하는 아주머니, 동생을 업고 돌보는 소녀등.

주변사람들의 풍경을 그려냈던 화가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바라보았던 시선.

다정함이 가득한 그림들을 만나봅니다.

박수근미술관은 건축물과 정원도 또하나의 작품입니다.

#공정여행 #양구 #박수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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