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을, 강원피스투어는 수요일에 양구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양구가 이렇게 멋진 곳이었다니!'라며 놀라며 양구의 아름다움에 새롭게 눈을 뜨고 있습니다.
60년만에 열린 두타연 길, 양구의 깨끗한 자연, 청정지역에서 자란 재료로 만든 음식, 숲속의 요가등으로 꾸려진 꽉찬 여행.
참가자들의 감탄 어린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녀오신 분들의 여행 리뷰를 소개합니다.
모든 것이 완벽!! 돈 받고 여행하는 느낌이었달까요.
양구가 잠실에서 가는데 2시간 오는데 1시간 40여분의 가까운 곳인지도 첨 알았고
군사통제구간의 평화노선 구간 트레킹 두타연 넘 아름다왔고요.
걷고 나서 점심 지역 식당 산채나물 비빔밥에 호박잎쌈 곰취쌈 시래기 된장국 예술이었고요.
백자박물관 잔디밭에서 요가타임 뻣뻣 그자체인 저에게도 힐링이었고
백토 생산지인 양구의 백자박물관 관람도 좋았고
박수근 미술관은 그자체가 아름다왔고
이 여행의 백미인 카미노 사이더리에서의 야외 식사는
모든 참가자의 감탄과 환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주신 양구상품권으로 지역생산품인 애플 비니거까지 사오니 뿌듯하기 그지없는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28일 여행한 마리***님의 리뷰 중에서
양구투어 참가자에게 나눠준 양구상품권은 양구 까미노사이더리에서 생산한 애플사이더비니거를 샀어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에 편안한 이동
맛나고 대접 받는 듯한 식사에
해 뜨는 거 보고 해 지는 거 봤던 꽉 찬 하루였어요
9월 28일 여행한 VOI***님의 리뷰 중에서
사진은 마리 ***님, voi***님의 리뷰에서 가져왔습니다. 좋은 사진과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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